까독의 리서치 결과, 침실의 경우 반려견과 함께 사용하시는 견주님 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. 그러나, 생각보다 자면서 많이 뒤척이는 견주들과 잠자면서도 청각이 예민한 견주는 같은 공간에서 잤을 때 애견의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는 걱정 도 많이 토로하셨습니다.

하루종일 일하느라 떨어져있는 나의 애견과 밤에 잠이라도 마음편히 같이 자주고 싶은 마음 은 아이를 떼어놓는 워킹맘과 같은것이겠죠.

따로 또 같이 잘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 하는 생각에서 기획된 Bed next to me 를 이용해보세요. 신생아일 때 아이 침대를 바로 옆에 붙여두고 손을 잡고 자던 기억에서 생각해 낸 것입니다. 견주와 애견 모두의 편안한 수면 공간과 적절한 거리를 확보 하면서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.

보통의 견주님들의 침대 높이에 맞추기 위해서 아래의 수납장을 함께 매치하고 계단 또한 수납형으로 제작하였습니다. 수납장도 별도의 침대로 활용가능하고, 계단도 별도의 수납장으로 사용가능합니다.

다시말해, Bed next to me 는 견주와 애견이 ”따로 또 같이” 취침하고, 구성된 3개의 제품도 “따로 또 같이”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제품입니다,

3개의 모든 침대는 까독의 Cushion Bag pack 의 내장 쿠션이 크기에 딱 맞아요. 혹은 Blanket Cross bag 을 접어서 넣어두셔도 좋습니다. 본 제품은 디자인 특허 출원 중에 있습니다.

까독의 제품은 최고급 사양의 핀란드산 자작나무 로 제작되어 사람이 올라가 앉아도 될 정도로 튼튼합니다.

또한 어린이집에서 친환경 인증을 위해 사용하는 친환경 도료로 마감하여 애견에게 매우 안전합니다.

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가구를 사양하시는 고객님들을 위한 MDF재질의 가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.